| 정방철 교수,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표창 수상 | |||||
| 작성자 | 전자공학과 | ||||
|---|---|---|---|---|---|
| 조회수 | 30 | 등록일 | 2024.11.05 | ||
| 이메일 | |||||
|
차세대 이동통신(5G/6G) 연구개발 유공
공과대학 전자공학과 정방철 교수가 ‘차세대 이동통신(5G/6G) 이동통신 연구개발 및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연구개발과제 기획 및 평가’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0월 28일~11월 1일, LG사이언스 파크에서 ‘모바일 코리아(Mobile Korea)’ 행사를 개최한 가운데, 정방철 교수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정방철 교수는 차세대 이동통신 분야의 전문가로서 인공지능기반 무선접속기술, 다중안테나기반 데이터 전송 효율 증대 기술 등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으며, 특히 최근 차세대 이동통신 시스템 연구의 키워드로 급부상 중인 6G 이동통신 전송기술(Artificial Intelligence-Native Radio Access Network, AI-RAN)을 연구하고 있다. 또, 정방철 교수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6G포럼 산하의 서비스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차세대 이동통신시스템에서 제공될 것으로 예측되는 서비스들에 대한 연구도 진행 중이다. 정방철 교수는 “현재의 이동통신관련 제조업체, 이동통신 서비스 사업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등 다양한 연구개발 기관들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최근 이동통신 산업의 급변하는 연구개발 트렌드에 발맞춰 향후 6G 이동통신시스템에서 활용 가능한 AI-RAN 기술을 선도적으로 개발하겠다”며, “대한민국이 차세대 이동통신 서비스 및 시스템 개발의 선도국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정방철 교수는 2011년 미국전기및전자공학회(IEEE)의 ‘아시아-태평양지역 신진 우수 연구자상(Asia-Pacific Outstanding Young Researcher Award)’을, 2015년 한국통신학회(KICS)의 ‘해동신진학술상’을, 2019년 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의 ‘과학기술 우수논문상’을 수상한바 있다. |
|||||
